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알지티(RGT)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되는 ‘대규모 융합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100% 대한민국 기술로 개발된 알지티의 AI서빙로봇 ‘써봇’을 필두로, 순찰보안 로봇, 그리고 공기청정 로봇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대형마트 환경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와 로봇 간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 영업시간에 근무 직원 수가 줄어드는 24시간 대형마트의 상황에서 로봇들의 융합 운용은 더욱 큰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써봇은 다종•다수 로봇 관리를 위한 통합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며, 고도화된 AI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마트 내 상품 판촉 및 홍보 서비스, 고객 노출 효과 실시간 분석, 주행 중 판매대 진열 상품 부족 여부 체크 및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형마트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알지티 관계자는 “써봇은 2022년 국내 최초로 대형마트에 도입된 서빙로봇으로, 그동안의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커스터마이징과 고도화를 진행해왔다”며“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이 복잡하고 예측이 어려운 마트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서빙로봇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써봇은 최대 240kg의 적재와 운반이 가능해 무겁고 큰 물건 이동이 빈번한 대형마트에서 특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알지티(RGT)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되는 ‘대규모 융합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100% 대한민국 기술로 개발된 알지티의 AI서빙로봇 ‘써봇’을 필두로, 순찰보안 로봇, 그리고 공기청정 로봇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대형마트 환경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와 로봇 간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 영업시간에 근무 직원 수가 줄어드는 24시간 대형마트의 상황에서 로봇들의 융합 운용은 더욱 큰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써봇은 다종•다수 로봇 관리를 위한 통합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며, 고도화된 AI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마트 내 상품 판촉 및 홍보 서비스, 고객 노출 효과 실시간 분석, 주행 중 판매대 진열 상품 부족 여부 체크 및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형마트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알지티 관계자는 “써봇은 2022년 국내 최초로 대형마트에 도입된 서빙로봇으로, 그동안의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커스터마이징과 고도화를 진행해왔다”며“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이 복잡하고 예측이 어려운 마트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서빙로봇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써봇은 최대 240kg의 적재와 운반이 가능해 무겁고 큰 물건 이동이 빈번한 대형마트에서 특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준 기자
[출처] - 에너지경제
[원본링크]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81400132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