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주)알지티(RGT, 대표 정호정)가 서빙로봇의 역할을 확장한 새로운 모델, ‘써봇 멀티미디어형’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빙로봇의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광고·홍보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이다.
알지티 관계자는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단순한 서빙을 넘어 매장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이동형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기획되었다”며, “특히 세계 최초로 서빙로봇 좌우에 두 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장착해 주행 중에도 자연스럽게 홍보·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기존 서빙 기능을 수행하면서, 음식이 고객의 테이블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주요 조리 과정의 영상과 소리를 함께 전달하여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맛을 배가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대기 중이거나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알지티 관계자는 “매장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의 특장점, 조리 과정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관심과 몰입도를 높이고,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이제 매장에서 단순히 음식을 나르는 로봇이 아니라, 매장 운영의 중요한 마케팅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써봇 멀티미디어형의 핵심은 스크린에 담길 콘텐츠다. 알지티는 이를 위해 단순한 하드웨어 제공을 넘어, 도입 업장 맞춤형 콘텐츠 기획·제작·운영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영상·이미지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며, 기술 지원팀이 원격으로 써봇에 콘텐츠를 적용·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활용해 방문 고객 리뷰 유도, 온라인 스토어 연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까지 제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브랜드의 공식 채널, 프로모션 페이지, 제품 상세 정보로 바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마케팅과 고객 유입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알지티는 단순한 스크린 탑재를 넘어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단순한 광고 노출을 넘어, 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까지 포함한 것이 알지티만의 차별점이다.
알지티 관계자는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단순히 화면을 붙인 로봇이 아니다. 서빙과 광고가 결합된 새로운 마케팅 도구이며, 이를 매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제작·운영까지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 모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알지티는 “앞으로도 외식업 및 다양한 상업 공간에서 서빙로봇이 단순한 인력 대체가 아닌, 매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아이티비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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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주)알지티(RGT, 대표 정호정)가 서빙로봇의 역할을 확장한 새로운 모델, ‘써봇 멀티미디어형’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빙로봇의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광고·홍보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이다.
알지티 관계자는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단순한 서빙을 넘어 매장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이동형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기획되었다”며, “특히 세계 최초로 서빙로봇 좌우에 두 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장착해 주행 중에도 자연스럽게 홍보·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기존 서빙 기능을 수행하면서, 음식이 고객의 테이블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주요 조리 과정의 영상과 소리를 함께 전달하여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맛을 배가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대기 중이거나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알지티 관계자는 “매장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의 특장점, 조리 과정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관심과 몰입도를 높이고,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이제 매장에서 단순히 음식을 나르는 로봇이 아니라, 매장 운영의 중요한 마케팅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써봇 멀티미디어형의 핵심은 스크린에 담길 콘텐츠다. 알지티는 이를 위해 단순한 하드웨어 제공을 넘어, 도입 업장 맞춤형 콘텐츠 기획·제작·운영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영상·이미지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며, 기술 지원팀이 원격으로 써봇에 콘텐츠를 적용·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활용해 방문 고객 리뷰 유도, 온라인 스토어 연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까지 제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브랜드의 공식 채널, 프로모션 페이지, 제품 상세 정보로 바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마케팅과 고객 유입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알지티는 단순한 스크린 탑재를 넘어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단순한 광고 노출을 넘어, 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까지 포함한 것이 알지티만의 차별점이다.
알지티 관계자는 “써봇 멀티미디어형은 단순히 화면을 붙인 로봇이 아니다. 서빙과 광고가 결합된 새로운 마케팅 도구이며, 이를 매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제작·운영까지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 모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알지티는 “앞으로도 외식업 및 다양한 상업 공간에서 서빙로봇이 단순한 인력 대체가 아닌, 매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아이티비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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